■ 소 개

알레르기 family라는 말이 있다. 아토피를 앓던 아기가 자라면 천식, 알레르기 비염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.
알레르기는 꾸준한 관리와 조절이 필요하다. 그런데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지 않고 그냥 증상 만 치료하면 언제까지 어떻게 치료 할 지를 결정할 수 없다. 먼저 내가 어떤 것에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원인을 찾고 각 증상에 맞는 치료와 함께 예방치료를 통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필요하다.
이런 증상이 있으면 상담해 보세요.

천 식: 감기에 걸리면 자주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난다. 밤에 자다가 심한 기침으로 잠을 설친다.
운동후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거나 기침이 난다. 늘 감기를 달고 산다.

▶ 알레르기 비염: 재채기와 콧물이 자주 반복되고 코막힘이 늘 지속된다. 코가 간질간질하다.

▶ 아토피: 발긋발긋한 습진이 얼굴, 목, 팔꿈치, 정강이 등에 생기고, 가려워한다.

혈액검사, 피부반응 검사, 폐기능검사를 통해 알레르기의 원인과 심한 정도를 알고 아토피의
경우 식품, 우유 알레르기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.


■ 의료진 : 소아청소년과 김정수과장, 심지윤과장, 강하나 과장, 최재원과장

■ 문 의 : 청주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2198-136